“우리 학교 무료영양점심은 매일 다양한 채소가 있고 또 국과 과일도 있다.” 1월 5일 무료영양점심을 떠올리며 귀주 청진시 류장묘족향방채소학교 6학년 학생 도련성은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방채소학교 학생들의 매주 메뉴계획과 식사상황은 모두 상세한 기록이 있다. “학생들이 식사를 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배부르게 먹고 잘 먹고 영양가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청진시교육국 당위서기, 국장 류용은 말했다.
귀주성교육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귀주는 농촌학전교육어린이영양개선계획을 실시한 이래 농촌학전교육어런이영양개선 지원자금 20.5억원을 투입했는데 매년 농촌학전교육어린이 80만명 이상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농촌학생영양개선계획은 귀주 교육빈곤해탈부축의 중요수단중 하나이다. 학교는 ‘영양식사’가 있고 일찍간섭을 통해 중퇴학생을 대폭 감소시켰으며 농촌학생 신체건강수준이 부단히 향상되면서 ‘빈곤유전자’ 억제에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2021년 이래 귀주성은 ‘학교마다 식당이 있고 사람마다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을 기본특점으로 하는 ‘귀주특색’ 농촌의무교육 학생영양개선계획을 실시했고 전성 농촌의무교육학교 전체보급을 실현함으로써 귀주성 농촌학생 식사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했다. 매년 30억원을 초과하는 학생영양개선지원금을 투입했고 농촌 중소학생 380만명이 그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귀주에서 영양개선계획을 전면 실시한 이래 ‘학교마다 식당이 있고 사람마다 점심식사를 할 수 있게’ 되였고 학생들의 영양건강상황을 고도로 중시해 영양개선계획 실시지도소조와 학생영양판공실을 전문 설립해 실제에 따라 과학적으로 메뉴를 제정하고 정부, 학교, 가정, 사회에서 합력을 형성해 부단히 학생들의 음식물구도를 개선함으로써 급식의 과학적, 영양, 균형을 실현했다. 또한 학생들의 과학적인 건강지식과 음식습관을 양성하고 영양개선계획에 결부해 ‘물질도움+정신격려+도덕침윤+능력확장’의 ‘식생활교육’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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