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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재계획' , 중학생 1700여명 과학기술혁신 예비인재로 양성한다

2022년 11월 01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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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중국과학기술협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2023년 ‘영재계획'이 최근 정식으로 가동되였는데 실시범위가 진일보 확장되여 양성 대학교가 58개로 늘어나고 25개 도시를 망라했으며 1700여명의 중학생들을 과학기술혁신 예비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부터 중국과학기술협회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조직하고 실시한 ‘영재계획'은 품성과 학업이 모두 우수하고 학습여력이 있으며 창의적 잠재력이 있는 중학생들을 선발해 대학에 입학시켜 1년 동안의 양성과정에서 학생들이 명교사의 매력을 느끼고 과학연구과정을 체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혁신능력을 향상시키며 과학적 지향을 수립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다.

2023년 ‘영재계획'에 뽑힌 학생들은 북경대학, 청화대학, 남경대학 등 일류 대학에 입학해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 기초학문 분야의 유명과학자들의 지도하에 1년간 과학연구, 학술토론, 과학실천에 참가하게 된다.

중국과학기술협회 관계자는 2023년 ‘영재계획'은 대학의 량질의 과학기술교육자원 개발 및 개방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학생양성의 질향상에 중점을 두며 기초학과의 뛰여난 혁신적 예비인재양성에 주력하고 대학과 중학교가 공동으로 청소년 과학기술혁신 예비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효과적인 모델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