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각지 기온이 신속하게 반등하고 장마철도 곧 다가오면서 익수사고가 다발기에 진입했다. 학생들의 생명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교육부 기초교육사는 5월 25일 학생익수예방사업 조기경보를 발표하여 각지에서 농촌지역 학교, 촌마을 주변과 학생 등하교 연선 수역을 중점으로 하여 잠재적 안전위험을 전면적으로 배제조사하고 안전경시표기를 최적화하며 안전방호시설을 배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기경보는 학교는 방과후, 방학전 등 관건적인 시간대에 익수 ‘6가지 하지 말기’ 선전을 잘하고 익수예방안전상식을 소개하여 익수예방교육이 모든 학생들에게 락착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각지 중소학교들은 학부모에게 편지 보내기, 휴대폰문자, 위챗 등 방식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익수예방교육관리를 강화하도록 반복적으로 당부함으로써 학생의 방과후, 주말, 명절의 안전관리보호를 착실히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