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절들에게 18차 당대표대회 정신 해설
2012년 11월 22일 08: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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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의 주요정신을 제때에 정확하게 해독하고 중국 주재 외국 외교관들의 관심에 적극 반응하기 위해 중국공산당 중앙대외련락부는 지난 20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중앙조직부, 중앙선전부와 공동으로 18차 당대회 정신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90명 가까이 되는 중국 주재 외국 대사관의 대사들을 포함하여 140여개 나라의 주중 외교관 250여명이 회의에 참가해 교류했다.
중앙선전부 왕효휘(王曉暉)부부장은 18차 당대회의 전반상황을 소개하면서 대회는 과학발전관을 중국공산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으로 확립했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따라 드팀없이 나갈것임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이밖에 대회는 또 생태문명건설을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의 전반배치에 포함시켰으며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할 의지를 명확히 했으며 중국이 평화발전의 길을 계속 견지할것임을 정중하게 선언했다고 밝혔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이고 비서장인 최소붕(崔少鵬)은 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의 진행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18차 당대회는 주로 당의 기풍건설과 반부패 청렴창도건설, 당의 규률건설 등 면에서 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에 대해 중요한 배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평화시기에도 드팀없이 부패를 반대하고 간부들의 청렴공정과 정부의 청렴, 정치의 청명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조직부 왕경청(王京淸)부부장은 18차 당대회는 당의 조직사업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요구, 새로운 과업을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18차 당대회는 보고의 당건설 관련부분에서 가장 뚜렷한 특징은 개혁혁신정신으로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전반적으로 추진하는데 중요한 지도원칙과 행동강령을 제공하기 위해 당건설의 과학화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전체적인 요구를 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