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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연구토론회 전과정 밀착취재기

본사기자 리장군

2013년 01월 09일 13: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당의 전국대표대회가 소집되고 새임기 중앙지도집단이 산생된 뒤 학습연구토론회를 열고 중앙위원 자아건설을 강화하는 이것은 당의 15차대회 이래 실시한 효과적인 조치이다.

연구토론반은 3일간 진행되였는데 시간은 이전보다 근 절반이 줄었다. 기자는 전과정을 밀착취재했는데 연구토론반은 실제적인 효과를 추구하고 학원들은 열심히 수업을 받고 용약 발언하고 깊이있게 사고하여 연구토론분위기가 짙었고 교류분위기가 열렬했다.

3시간의 연구토론에서 제1소조는 총 12명의 학원이 발언했다. 그리고 당일 오후 연구토론반 10개소조에서 총 98명의 학원들이 발언을 했는데 여기에는 다른 학원 발언도중 참여하거나 교류한 학원을 포함시키지 않은것이다. "이런 발언 수량은 모두의 발언이 더욱 치밀해졌고 세련되였다는것을 설명하며 시간을 넘기거나 어물거리는 현상이 없었다. 짧게 말했지만 내용은 반대로 더욱 충실해졌다." 요약보도를 책임진 한 사업일군이 기자에게 말했다.

그날 오후 제1소조 학원들이 연구토론을 할 때 어느 한 학원의 휴대폰도 울리거지 않았고 지각을 하거나 조퇴를 한 학원이 없었으며 "원고를 읽은" 학원도 없었다는것을 기자는 주의하여 발견하게 되었다. 연구토론회가 끝난 뒤 방으로 가는 길에서 적지 않은 학원들은 아직도 계속 교류를 하고있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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