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길림성당위 서기 왕유림, 대리성장 바인초루, 성당위 부서기 축연풍,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이며 부주임인 섭문권 등 성 지도자들이 성빈관에 머문 성 12기 인대 1차 회의에 참석한 연변대표단을 방문했다.
왕유림은 연변대표단은 줄곧 훌륭한 전통, 기풍, 습관을 갖고있는바 회의기간에 특수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방향과 시범 역할을 발휘하여 이번 대회가 민주적이고 단결되고 힘과 마음이 합쳐지고 기풍이 바르고 개척진취하고 원만한 대회 되도록 공동히 노력할수 있기를 바랐다. 왕유림은 제반 분야에서 온 여러 대표들은 정치적책임감과 력사적사명감을 증강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회의를 잘하며 대회보고를 열심히 심의하고 민의를 충분히 반영하며 전 성 및 전 주 인민군중의 중대한 위탁을 짊어지고 직책을 다하여 인대대표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표들이 당성원칙을 견지하고 민주권리을 충분히 행사하여 새로운 한기의 지도부를 선거할것을 요구했다.
연변대표단의 대표들은 대회의 요구에 따라 인대대표의 작용을 발휘하고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여 대회의 각항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대회의 원만한 성공에 응분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너도나도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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