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주장 리룡희는 연변대표단이 “정부사업보고”를 분조토론할 때 길림성의 다음단계 발전의 관건은 사상을 가일층 해방하고 높은 차원에서 계속하여 대외개방을 확대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룡희는 지난 5년동안 전 성 경제, 사회 발전은 거족적인 진보를 가져와 연변은 전 성 경제, 사회 발전의 성과를 향수하였다면서 특히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기간 성당위, 성정부가 정책, 대상 등 면에서 대대적인 지지를 주었기에 연변대지는 천지개벽이 변화를 가져오게 되였다고 말했다.
이어 리룡희는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길림성이 개혁혁신하지 않으면 발전을 다그칠수 없는 난관돌파단계에 들어섰다고 제기했는데 향후 5년간 연변은 전 성 경제, 사회 발전경험을 진지하게 총화하고 가일층 사상을 해방하고 개혁혁신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룡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국내의 많은 발달지역들은 허다한 자원이 고갈되여가고있지만 우리 성은 여전히 우월한 자원우세를 갖고있다. 반드시 력사적기회를 놓치지 말고 발전을 다그치는것을 선차적인 임무로 삼고 틀어쥐여야 한다. 안그러면 갈수록 락오하게 된다. 대외개방을 가일층 확대해야 한다. 우리 성은 비록 내륙성이지만 변강근해지역이라는 우세가 있다. 다음 단계의 발전에서 반드시 대외개방을 잘해야 한다. 두만강의 개발개방은 연변의 일, 길림성의 일일뿐만아니라 국가의 일이기도 하다. 이런 높이에서 연변의 개발개방을 보게 되면 시야가 갈수록 더욱 넓어지게 된다. 지금의 상황으로부터 볼 때 이 몇년간의 개발개방에서 연변과 길림성은 모두 단맛을 보았다. 때문에 우리는 의연히 개발개방의 기치를 ㄴ포이 들고 가일층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가운데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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