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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초심과 사명 아로새기고 리상과 신념 견정히 해야

당사 학습교양 주당위 선전강연단 왕청, 안도서 선전강연

2021년 04월 22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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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주당위 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연변대학 맑스주의학원 ‘중국근현대사요강’교연실 주임인 전진규, 주당위 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연변대학 맑스주의학원 맑스주의기본원리학과 선두자인 장염추 교수가 각각 안도현, 왕청현에서 기관간부와 군중대표들을 상대로 선전강연 보고를 했다.

왕청현에서 전진규는 ‘초심과 사명을 아로새기고 리상과 신념을 견정히 하자’를 제목으로 당사 학습, 교양을 착실히 전개하는 중대한 의의, 중국공산당의 100년 분투의 휘황한 려정과 력사적인 공헌,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배우는가 하는 등 내용을 둘러싸고 선전강연 보고를 했다. 회의참가자들은 분분히 당사 학습, 교양을 자신의 종합자질을 제고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당사학습을 통해 도리를 알고 신심을 굳히며 덕을 숭상하고 실천하는 데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성적으로 당창건 100돐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안도현에서 장염추는 ‘1921-2021 백년의 려정’을 제목으로 ‘두개 백년’의 력사적 기점, ‘두개 백년’의 제기와 완벽화,‘두개 백년’의 력사시기, 새시기 문화건설의 현황과 방향 등 면으로부터 당의 백년력사에 대해 생동하고도 전면적으로 해독했는데 이는 당사 학습, 교양을 잘 전개하는 데 경로를 제공해주었다. 보고를 청취하고나서 간부군중들은 “지금의 행복한 생활은 수많은 당원들의 피와 땀으로 바꾸어온 것인바 당의 휘황한 력사를 명기하고 홍색유전자를 잘 전승하며 학습을 통해 터득한 내용을 실제에 활용시켜 안도의 고품질 발전을 힘껏 추동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