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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부: 대기 엄중오염에 존재하는 세가지 영향요소를 기본상 밝혀내

2019년 03월 12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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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신성 고경): 생태환경부 부장 리간걸은 11일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기자초대회에서 대기 엄중오염 3대 영향요소를 “기본상 알아냈다”고 말했다. 그것들로는 오염배출, 기상조건, 구역전송인데 그중 오염배출이 주요원인과 내적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대기 엄중오염 생성원인과 정리공략항목이 설립된지 약 1년 반이 되였는데 올해 년말 전으로 전부 결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목은 전국의 근 2천명 일선 전문가들을 집중시켜 단계적 성과를 이루었는데 대기 엄중오염 생성에 대한 기본적인 결론이 생겼으며 항목이 결속된 뒤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된다.

리간걸은 대기 엄중오염 생성원인과 원천에는 세가지 방면이 있다고 밝혔다.

—오염배출은 대기 엄중오염의 주요원인과 내적원인이다. 공업, 석탄, 자동차, 날림먼지는 오염배출의 4대 원천으로 90% 이상을 차지한다. 질산염, 류산염, 암모니움염과 유기물은 PM2.5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점유비률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기상조건의 대기 엄중오염에 대한 영향도 아주 뚜렷하다. “풍속이 2메터보다 낮고 습도가 60% 이상이며 근지면이 역온이고 혼합층 높이가 500메터보다 낮으면 이런 날씨에 엄중오염날씨가 쉽게 형성된다.

—구역전송방면에서 ‘2+26’도시를 례로 들면 서로지간의 영향은 평균 20~30%, 엄중오염기상날씨가 발생할 때에는 35~50%에 도달할 수 있으며 개별적 도시들은 가능하게 60~70%에 도달할 수 있다. “서로사이의 영향이 비교적 뚜렷하기에 반드시 련합예방통제를 실시해야 한다.” 리간걸을 이렇게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