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 새로운 출발점에 올라

1970년 4월 24일, 장정1호 운반로케트가 우리 나라 첫번째 인공지구위성 '동방홍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시켰다(자료사진).

2019년 3월 10일 0시 28분, 장정3호 을 운반로케트가 서창위성발사중심에서 발사되여 중성6C위성을 성공적으로 우주에 들여보냇는데 중국장정계렬 운반로케트의 발사회수가 정식으로 '300'회를 경신하여 중국 우주항공발전사에서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 

로케트는 사람과 우주를 이어주는 하늘다리이고 우주꿈을 쫓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장정우주로케트의 300차례의 발사력사는 중국 우주항공발전사를 펼쳐보는 것과 같다. 

작은 데로부터 큰 데로, 처음으로부터 300번째에 이르기까지 중국 우주항공은 활력으로 충만된 성장기에 들어섰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