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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강하방창병원 마지막 환자 퇴원 

“의사들이 정말 잘해주었다”(전염병예방통제 최전선 보도)

2020년 03월 11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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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강하방창병원, 날씨 맑음. 16시 15분, 환자 애녀사는 퇴원수속을 마치고 대문을 나섰다. 16시 20분에 마지막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17 시 25 분, 병원 대문에 봉인종이를 붙였다. 이로써 강하방창병원의 마지막 환자가 완치되여 퇴원했다.

“나는 지금 더없이 기쁘다! 3 차례의 핵산검사가 음성으로 나왔고 CT검사에서도 문제가 없어 완치됐다. 의사들이 정말 잘해주었다. 나는 당뇨병이 있는데 그들은 거의 몇시간 간격으로 혈당을 측정해주었다. 참 따뜻한 분들이다!” 애녀사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격리지점으로 가는 차에 올랐다 .

오늘 이 방창병원에서 94명의 환자가 완치되여 퇴원했으며 그외 36명의 환자는 호북성부녀유아보건병원 광곡원구로 옮겨졌다. 병원을 옮긴 환자들은 가벼운 증상이 남아있고 대부분 핵산검사가 음성으로 나왔으며 페부 CT검사에서만 약간의 흰 점이 나타나 최종 치료를 받게 된다.

강하방창병원은 무한에서 중의원 운영 모식으로 림상치료와 관리를 진행한 첫 방창병원이다. 의료팀은 무한 본 지방 및 천진, 강소, 하남, 호남, 섬서 등 여러 성의 중의원에서 온 수백명의 의료일군들로 구성되였다. 2월 14일 정식으로 환자를 수용치료했으며 지금까지 강하방창병원에서 수용치료한 환자중 중증으로 전환한 환자가 한명도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