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 림상실험 가동(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2020년 04월 15일 13:4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신소철):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14일 기자회견을 진행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 및 약물 연구개발 등 과학연구난관돌파의 진전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전염병 발생 초기에 과학연구난관돌파소조는 백신의 연구개발을 주공방향중의 하나로 삼았다.” 과학기술부 사회발전과학기술사 오원빈 사장은 백신 연구개발의 성공률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국무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대처 련합예방통제기제 과학연구난관돌파소조는 다섯가지 기술로선을 배치하는 동시에 백신연구개발전담반을 설립해 조직과 조률을 강화하고 추가근무를 하면서 분초를 다투었다고 말했다.

오원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3개의 백신이 비준을 받고 림상실험에 돌입했는데 그중 진미 원사의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이 처음으로 비준을 받고 림상연구에 돌입했으며 3월말에 1기 림상실험 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완성했고 4월 9일에 2기 림상실험 지원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4월 12일, 중국생물무한생물제품연구소와 중국과학원 무한바이러스연구소가 공동신청한 불활성화 백신이 비준을 받고 림상실험에 돌입했다. 4월 13일, 북경과흥중유생물기술유한회사에서 연구개발한 불활성화 백신도 비준을 받고 림상실험을 전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