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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국 9일간 휴가 실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2020년 03월 26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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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3월 25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25일 영상연설을 발표해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은 휴가를 실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경내 대규모 전파를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은 당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규모 전파를 예방하는 것이라면서 “국민들은 정부와 의사의 건의에 따라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잘 지켜야 하고 집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푸틴은 로씨야 정부와 사회 각계의 공동노력하에 현재 로씨야는 성공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경내 대규모 전파를 억제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염병예방통제 일선의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고 “그들은 당면 국가보위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데 이런 희생정신은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로씨야 부총리 콜리코바는 25일, 지난 24시간내에 로씨야 경내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는 495건에서 658건으로 증가되였고 루계 완치사례는 29건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정부는 일전에 로씨야 총리 미슈스틴이 책임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처위원회를 설립했고 3월 18일부터 외국인 입경을 잠정 제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