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은 인민행복의 기반이고 사회조화의 근본이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발전과정에서 반드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해야 하며 공동분투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도록 격려하고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끊임없이 실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는 길림성 대표들의 주목점으로 되였고 또한 그들이 인민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는 출발점으로 되였다.
인민의 수요를 묻고 인민을 위해 발전을 도모한다. 새 시대 10년간 길림성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시종 견지해왔고 개혁발전성과를 여러 민족 군중들이 보다 공평하게 누리도록 했으며 온도가 있고 두께가 있는 ‘민생답안지’를 제출했다.
전성 도시와 농촌 신규취업자수는 루계로 400만명을 초과했고 퇴직인원 양로금은 17년 련속 인상을 실현했으며 전성 기본양로보험금 가입자수는 1900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길림성은 전국과 함께 전면적 초요사회에 진입했고 70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빈곤해탈군중들의 일인당 소득이 동기대비 20.18% 성장했다…
연변주의 민생사업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20차 당대회 대표, 연변주 주장 홍경은 18차 당대회이래 연변주는 80% 이상의 재정지출을 민생령역에 사용했고 도시와 농촌 신규취업자수는 15.4만명에 달했으며 도시와 농촌 상주주민 일인당 지배가능소득이 년평균 각각 7%와 8% 성장했고 도시와 농촌 주민기본의료보험제도 통일, 기본양로보험 법정인원 전체 보급을 실현했으며 도시와 농촌 최저보험표준이 2012년에 비해 각각 89.6%와 162.6% 성장했다고 표시했다.
“민생개선은 련속적인 새 시작점만 있을 뿐 종점이 없다.” 홍경은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는 빈곤퇴치난관공략성과를 공고히 하고 취업우선전략을 힘써 실시하며 다차원의 사회보장체계와 질병예방통제체계를 건전히 하고 민족지역 교육수업품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며 최선을 다해 인민대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며 희망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