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비서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3월 7일 12시까지 대회 비서처는 대표의안을 총 271건을 접수했다고 한다. 그중 대표단에서 제출한 것이 19건, 30명 이상의 대표들이 함께 제출한 것이 252건에 달한다. 3월 10일 12시까지 대표건의를 총 8000여건 접수했다.
정리 및 분석 결과, 이번 대회 대표들이 제출한 의안과 건의는 다음과 같은 특점을 보였다. 첫째,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연구하고 관철했으며 전 과정 인민민주를 실천했다. 대표들은 특별조사, 시찰, 좌담, 방문 등 방식을 통해 민의를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민심을 모으고 인민과 밀접히 련계하여 의안 및 건의에 민의를 가득 담았다. 조사, 방문 등 방식을 통해 형성된 의안이 170건에 달해 의안 총수의 62.7%를 차지했다. 형성된 건의는 4800건으로 건의 총수의 60%에 달했다. 둘째,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 관철락착을 둘러싸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년도 사업중점과 결부해 의안과 건의를 제출했다. 대표들의 의안중 관련 법률항목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2023년도 립법사업계획에 포함된 69건으로 전체 법률안 총수의 26%를 차지했다. 그중 20가지 법률항목은 올해에 계속 심의하거나 최초로 심의에 제청한 법률항목으로서 전체 립법사업계획 법률항목의 57%를 차지했다. 셋째, 대표단은 고도의 중시를 돌려 사업지도를 강화하고 진지하게 토론을 준비하여 공동으로 제안의 정치관문, 품질관문을 잘 지켰다. 대표 의안과 건의 내용은 대부분이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건설적이고 목정성이 강했다. 대표들이 제출한 의안에 법률초안 문건이 첨부된 것이 162건으로 전체 법률안의 61.1%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3.6%포인트 증가했다. 넷째, 올해 대표 의안과 건의는 모두 대표사업 정보화플랫폼을 통해 제출, 등록, 처리, 피드백되였는바 정보화플랫폼이 대표들의 직책리행을 돕는 효과가 확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