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금융의 민영기업 봉사를 강화할 데 관한 약간한 의견>을 인쇄발부함과 아울러 통지를 내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 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금융의 민영기업 봉사를 강화할 데 관한 약간한 의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민영경제는 사회주의시장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성장을 안정시키고 혁신을 촉진하며 취업을 증가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등 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당중앙, 국무원은 시종 금융의 민영기업 봉사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각 지역, 각 부문과 각 금융기구들에서는 참답게 시달하고 조치를 출범시켜 민영기업의 융자를 적극 지지함으로써 일정한 효과를 보았으나 부분적 민영기업들의 융자가 어렵고 융자원가가 비싼 문제가 여전히 비교적 두드러지다.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 관철, 시달하고 민영기업에 대한 금융봉사를 절실히 강화하고저 현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기한다.
1. 총적요구 (1) 지도사상.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전국금융사업회의 요구를 시달하며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목표와 고품질발전의 요구를 둘러싸고 추호도 동요없이 공유제경제를 공고, 발전시키고 추호도 동요없이 비공유제 경제의 발전을 권장, 지지, 인도하며 여러가지 류형 소유제기업을 평등하게 대하고 민영기업의 융자가 어렵고 융자원가가 비싼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미시적 주체의 활력을 증강하고 경제성장과 취업창출에서 민영기업의 중요한 버팀목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경제사회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