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형식주의가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의 부담을 줄일데 관한 중공중앙 판공청의 통지’ 관철시달을 잘 틀어쥐기 위한 중앙차원의 전문사업기제가 가동되였다. 4월 1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정설상이 북경에서 전문사업기제 제1차 회의를 사회하고 개최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반대하는 것을 중요한 임무로 틀어쥐고 효과적이인 정돈조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하여왔다. 우리는 형식주의, 관료주의가 작풍문제일뿐만 아니라 정치문제로서 당중앙의 결책포치 관철시달에 엄중히 영향주며 당중앙의 권위에 손상을 주고 당의 형상에 먹칠하게 되는데 이런 상태로 놓아두면 당의 집정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심각히 인식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중앙의 ‘통지’는 형식주의가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고 기층의 부담을 줄여주는데 강경한 조치와 요구를 제기하였으며 반드시 확고한 의지와 행동으로 다그쳐 추진하고 시달하여 기층 간부군중들에게 실질적인 획득감이 있게 확보해야 한다. 중앙과 국가기관 특히 전문사업기제 성원단위는 본 부문, 본 계통의 형식주의가 돌출한 문제를 전면적으로 빈틈없이 조사하고 정돈개진해야 한다. 시달을 틀어쥐는 방식을 혁신하고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며 감독실시 강도를 높이고 전형문제를 통보, 폭로하며 형식주의 작법으로 형식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전문사업기제는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하에 사업을 전개하고 중앙판공청에서 주도하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기관, 중앙조직부, 중앙선전부 등 관련부문이 참가하고 시달사업을 책임지고 총괄하고 협조적으로 추진한다. 전문사업기제판공실은 중공중앙 판공청 감독실에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