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6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 체계를 구축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함과 아울러 통지를 내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 체계를 구축할 데 관한 지도의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관철하는 중대한 조치이고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중대한 개혁 임무이다. 자연보호지는 생태건설의 핵심적 담체이고 중화민족의 귀중한 재산이며 아름다운 중국의 중요한 상징으로서 국가생태안전을 수호하는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 우리 나라는 60여년간의 노력을 거쳐 이미 수량이 많고 류형이 풍부하며 기능이 다양한 각급, 각 종류의 자연보호지를 구축하여 생태다양성 보호, 자연유산 보존, 생태환경품질 개선과 국가생태안전 보호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으나 여전히 중첩설치, 다극화 관리, 변계불분명, 보호와 발전의 모순이 두드러진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여 고품질 생태제품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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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06/27/nw.D110000renmrb_20190627_8-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