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리춘림은 31일 <소비를 회복시키고 확대할 데 관한 조치>가 국무원의 동의를 거쳐 이미 국무원 판공청에 의해 각 지방, 각 부문에 전달되고 사회에 공개적으로 발표되였다고 소개했다. <조치>는 6개 방면을 둘러싸고 20가지 구체적인 정책조치를 제기하여 장기성과 단기성을 두루 고려하고 실무적이고 효과적인 것을 추구하기 위해 힘썼다.
리춘림은 이날 열린 국무원 정책브리핑에서 소비촉진은 당면 수요를 회복시키고 확대하는 관건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국내 소비시장은 전반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 처해있지만 일부 소비품목의 성장태세가 안정적이지 않았고 일부 주민들의 소비신심이 강하지 않고 고려가 적지 않았으며 일부 분야의 소비체험이 좋지 않고 감수가 좋지 않았는바 정책적으로 가일층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대종소비를 안정시키는 방면에서 <조치>는 자동차 구매사용관리를 최적화하고 신에너지자동차 소비를 확대하며 강성과 개선성 주택수요를 지지하고 가정 장식 및 가구와 전자제품 소비를 높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서비스소비를 확대하는 방면에서 <조치>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음식서비스소비를 확대해야 한다. 문화관광소비를 풍부히 하고 유급휴가제도를 전면적으로 락착해야 한다. 문화오락체육전시소비를 촉진해야 한다. 건강서비스소비를 향상시켜야 한다. 농촌소비를 촉진하는 방면에서 <조치>는 친환경제품 하향을 전개하고 농촌전자상거래와 택배물류배송체계를 최적화하고 특색제품 도시진출을 추동하며 향촌관광을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신형소비를 확장하는 방면에서 <조치>는 디지털소비를 성장시키고 친환경소비를 보급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소비시설을 최적화하는 방면에서 <조치>는 다차원 소비쎈터를 다그쳐 육성하고 소비기초시설 단점을 힘써 보완하며 소비기초시설 건설 지지정책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소비환경을 최적화하는 방면에서 <조치>는 또 금융의 소비분야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소비서비스품질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소비의 장기적 효과 기제를 최적화하고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리춘림은 다음 단계에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배치에 따라 관련측과 함께 <조치>의 관철락착을 착실히 잘 틀어쥐여 각항 정책의 락착과 효과를 확보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고품질생활에 대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