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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행동 추동방안> 인쇄발부

2024년 03월 15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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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3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은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행동 추동방안>(이하 <행동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행동방안>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4차 회의의 배치를 관철시달했으며 내수확대와 공급측 구조적 개혁 심화를 총괄계획하고 시장을 위주로 하고 정부가 인도하며 선진을 격려하고 후진을 도태시키며 표준으로 인도하고 질서 있게 향상시키는 것을 견지했는바 설비갱신,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회수순환리용, 표준향상 등 4대 행동을 실시하고 선진설비 생산응용을 대대적으로 촉진하며 선진생산능력 비중의 지속적 향상을 추동하고 질 좋고 내구성이 좋은 소비품이 더욱 많이 주민들의 생활 속에 들어가도록 추동하며 자원의 순환리용사슬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국민경제순환의 품질과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게 된다.

<행동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7년에 이르러 공업, 농업, 건축, 교통, 교육, 문화관광, 의료 등 분야 설비투자규모를 2023년에 비해 25% 이상 성장시킨다. 중점업종의 주요에너지사용설비의 에너지효률을 에너지절약수준에 기본적으로 도달시키고 환경보호실적이 A급 수준에 도달하는 생산능력비률을 대폭 상승시키며 규모이상 공업기업 디지털화 연구개발 설계도구의 보급률, 관건적 생산절차 디지털통제비률이 각각 90%, 75%를 넘도록 한다. 페차회수률을 2023년에 비해 약 한배 증가시키고 중고차교역량을 2023년에 비해 45% 증가시키며 페기가전 회수률을 2023년에 비해 30% 성장시키고 재생재료가 자원공급에서 차지하는 비률을 더한층 향상시킨다.

<행동방안>은 다섯가지 방면에서 20개 중점임무를 명확히 했다. 첫째, 설비갱신행동을 실시한다. 중점업계 설비 갱신개조를 추진하여 건축과 시정 기초시설분야의 설비갱신을 다그치고 교통운수설비와 로후농업기계 갱신을 지지하며 교육문화관광의료 설비의 수준을 향상시킨다. 둘째, 소비품 보상교환판매행동을 실시한다. 자동차, 가전제품 보상교환판매행동을 전개하고 가정 소비품 갱신을 추동한다. 셋째, 재활용 순환리용 행동을 실시한다. 페기제품 순환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중고상품 류통거래를 지지하며 질서 있게 재제조와 계단식 리용을 추진하여 자원의 고수준 재생리용을 추동한다. 넷째, 표준향상행동을 실시한다. 에너지소모, 배출, 기술표준을 다그쳐 보완하고 제품의 기술표준향상을 강화하며 자원 순환리용표준 공급을 다그치고 중점분야의 국내 국제 표준의 맞물림을 강화한다. 다섯째, 정책보장을 강화한다. 재정정책의 지지강도를 확대하고 세수지지정책을 보완하며 금융지지를 최적화하고 요소보장을 강화하고 혁신지지를 강화한다.

<행동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 아래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총괄조률을 강화하며 정책해석을 잘하여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추동의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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