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국제아동절에 즈음해 전국부녀련합회 등 11개 부문은 련합으로 통지를 하달하여 각지와 관련 부문이 ‘소년아동 마음 당을 향하고 나는 조국과 함께 성장하네’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데 대해 배치함으로써 광범한 소년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거우며 뜻깊은 명절을 쇨 수 있도록 했다.
통지에서는 올해는 새중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로서 각지, 각 부문은 ‘6.1’절을 계기로 각급 각종 애국주의교육기지에 의지하고 홍색자원과 전통문화자원을 잘 리용하며 과학기술관, 박물관, 도서관 등 공공문화시설 및 어린이 교외교육진지 우세를 발휘하여 주제대일(队日), 전람공연, 홍색경전 랑송 등 주제실천과 선전강연활동을 알심들여 조직하고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부문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활기차고 흥미로우며 교육과 오락을 융합시킨 경축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어린이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야 한다. 심리건강, 온라인게임중독 방지, 안전 교육에 초점을 맞춰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가정교육 미니수업 및 학부모 수업 진행, 육아자문 전개를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가정교육리념지식을 광범하게 보급해야 한다. 가상 법정, 법원과 검찰원개방일 등 활동의 개최를 통해 법치선전교육을 전개하여 어린이 자기보호의식과 능력을 높여야 한다.
통지에서는 각지 각 부문은 류동아동, 류수아동과 곤경에 처한 아동들에 중점을 두고 형식이 다양한위문지원을 조직하고 애심어머니 등 각종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하여 돌봄관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광범한 어린이들이 당과 정부의 배려가 가까이에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