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폭로된 부분적 량식창고에서 “묵은쌀을 햇쌀로 충당해 국가보조금을 취득한” 문제에 비추어 길림성 관련 부문은 이미 련합조사조를 무어 바이라까량식수매비축고, 나진량식비축고 등 2개 지방 국유량식기업에 대한 전면 대조검사를 하고있다. 동시에 중국비축량식관리총회사 길림분회사도 6개 검사조를 무어 2014년 최저수매가격 벼재고에 대해 전면적인 보편조사를 하고있다.
현재 길림성량식국, 중국비축량식관리총회사, 중국농업발전은행 길림성분행은 련합사업조를 내와 길림성 전고르러스몽골족자치현 바이라까량식수매비축창고에서 2014년 최저수매가격으로 매입한 1만 6100톤의 벼재고와 2014년 최저수매가격으로 매입한 전 성의 벼재고를 차압하기로 했다. 동시에 전 성의 2014년 최저수매가격 벼재고에 대해 전면 보편조사하고 현유 재고보편조사사업을 잘해 규률위반문제를 무자비하게 처리한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비축량식관리총회사 길림분회사는 성내 벼 주요생산지역에 상장벼수매비축고 180개를 설치하여 3월 31일까지 매입을 마쳤으며 전성은 최저매입가격 벼비축고 65개를 가동하여 2014년 최저수매가격의 벼를 루계로 58만 8700톤 매입했다.
련합조사조는 이미 사건 관련 창고의 정책성량식 수량, 질과 업무수속에 대해 전면적으로 실사하고 관련 일군을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했으며 2014년 최저수매가격 벼를 저장한 로천창고 18개에서 표본을 수집해 묵은쌀인지 햇쌀인지 감별중이다. 현재 조사조는 대부분 사람들로부터 기록을 취득했고 단서를 정리하고있으며 바이라까량식창고 관련 일군과 량곡을 판 장모가 공안기관의 조사를 받고있다.
중국비축량식관리총회사는 지방정부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조사결과에 따라 관련 책임자를 엄숙히 조사처리하고 법규위반 관련 일군에 대해서는 당지 규률검사부문과 감찰기관에 넘기며 동시에 수매비축고의 재고조사에서 재고량곡질이 수매표준에 부합되지 않은것, 특히 “묵은쌀을 햇쌀로 충당”해 보조금을 취득한 등 규률위반행위가 존재하면 정책성량곡수매 감시대상명단에 넣어 규률위반소득을 회수하고 경제손실을 만회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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