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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개혁위원회: 2017년 타지역이주 빈곤해탈부축 이주목표 340만명

2016년에 비해 36.5% 증가 

2017년 02월 13일 13: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앙인민라지오방송네트 2월 10일발 소식(기자 고예녕 실습기자 류일적): 1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북경에서 2016년빈곤퇴치난관공략전 및 타지역이주 빈곤해탈부축 이주사업성과 소식공개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지역사 부순시원 양참이 2016녕의 빈곤해탈부축사업, 성과 및 2017년 사업배치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양참은 2017년 타지역이주 빈곤해탈부축 목표규모는 340만명으로 2016년보다 36.5% 많다면서 타지역이주 빈곤해탈 이주배치에서 고봉년을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기자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12월말까지 22개 성(시, 구) 1282개 현(구) 타지역이주 빈곤해탈부축대상이 전면 가동되였고 주택배치, 종합기초시설, 기본공공서비스 등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였으며 산업발전, 일자리취업, 공익일터, 자산수익지원, 최저생계보장 등 빈곤퇴치조치들이 륙속 락착되였다. 양참은 2016년에 249만명이 성공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나 빈곤퇴치난관공략전 “첫싸움에서 승리”하는 초보적인 목표를 실현했다.

한편 양참은 2017년 또한 감독촉구검사의 해라면서 2016년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 및 타지역이주 빈곤해탈부축 이주성과를 계속 공고히 해야 할뿐만아니라 각지의 사업에 대한 감독검사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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