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기상대에서 얻은 소식에 의하면 2012년 11월 11일 저녁부터 흑룡강성 대부분 지구는 강한 강설날싸기 나타났고 13일 오전 8시까지 학강시의 적설깊이는 50cm에 달하여 50년에 한번 만나는 폭설이라고 했다.
학강시선전부의 소식에 의하면 13일 오전까지 흑룡강성 강설량은 도합 55mm로서 현지에서 1955년부터 기상기록이 있은이후의 11월 최고강수기록을 타파했다.
폭설원인으로 학강시 장거리뻐스는 전부 운행을 정지했다. 대부부 지구의 이동통신이 단절되고 광대역사용자 3만명과 고정통신사용자 1.5만명이 이 영향을 받았다. 12일 오후 16시까지 정전된 통신역과 광학섬유설비는 점차 전기제공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