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산서 수양 "11.23" 신선로음식점 폭발화재사고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산서성은 이미 성안전생산감독관리국 국장을 조장으로 하는 사고조사조를 설립하여 사고처리사업이 진척되고있으며 현지구조 및 정리작업이 마무리되였다.
현재 모든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호송되여 치료를 받고있으며 그중 12명은 태원 264병원으로, 20명은 태원강철총병원으로, 3명은 태원시제2병원으로 옮겨 구급치료중이며 나머지는 수양 현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태원강철총병원 화상과 주치의사 학진명은 24일 17시까지 병원에서는 이미 19명의 부상자를 접수했는데 그중 6명이 중환자이고 가장 위독한 환자의 화상면적은 40%나 되며 중증환자 13명은 화상면적이 5~20% 사이라고 밝혔다. 중국인민해방군 제264병원은 현재 이미 부상자 12명을 받아들였는데 그중 위독한 환자가 5명이고 중증환자가 7명이며 화상면적은 3~30% 로 부동하다.
23일 19시 52분, 산서 수양 박대서거리의 한 신선로음식점에서 폭발화재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도합 14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 신선로음식점에서 19개의 액화가스통을 발견했는데 전부 온전한 상태이다.
16시까지 의료전문가팀의 일층 진찰을 거쳐 47명의 부상자중 중상자가 11명이고 경상자가 36명으로 밝혀졌으며 중상자들은 아직 위험기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증상이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