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수도 평양에서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조선은 평양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을 가졌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그의 부인 리설주 및 조선 당·정·군의 고위 간부와 각계 군중대표, 해외교포들이 함께 개관식에 출석하였다. 조선은 금년 2월 김일성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명명하고 김정일위원장의 시신을 함께 안치하기로 하였다. 17일부터 조선은 김정일을 첨앙아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는 군중들을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