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감락현경내의 성도208선중 한단락인 약 60메터 길이의 로반이 붕괴되여 당지 도로운수에 곤난을 주고있다. 로반의 붕괴되는 바람에 세멘트바닥만 반공중에 떠있으며 20여메터 깊이의 낭떠러지 아래에는 우일하가 흐르고있다. 료해에 의하면 이 도로는 감락현에서 락산, 아안, 성도 등지로 가는 통로이다. 이 도로는 전세기 60년대에 건설되였으며 2004년에 세멘트길로 개조했다. 당지 교통부문의 분석에 의하면 붕괴된 원인은 가능하게 년대가 오래되여 해빛과 비물에 견디지 못한 로반 아래쪽 암석이 떨어져나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이 단락의 길은 이미 봉쇄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