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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중국·경박호설역의 창,제3기 동계고기잡이 및 제13기 목단강눈보루 개막식”이 유람명진 경박호 남호경구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국내외에서 모여든 손님들과 유람객들이 경박의 빙설세계에서 원생태 고기잡이와 동화세계와 같은 눈보루의 설경속에서 격정, 랑만을 다같이 체험하고 목격했다.
목단강시 장경천, 류흔, 주경륭, 연암, 양견평, 장해화, 리자친 등 시령도, 성관광국 관련 령도들과 국내관광기업대표, 국내외지명기업대표, 한중일경제문화교류협회, 로씨야 화가대표 등 국내외 손님들이 개막식에 출석했고 초청을 받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인민일보, 한국KBS텔레비죤방송국, 인민넷, 흑룡강텔레비죤방송국 등 국내외 매체들도 개막식에 참석했다.
목단강시위 부서기, 대리시장 류흔은 개막식에서 목단강시를 대표하여 현장의 국내외 손님들게 새해의 아름다운 축원과 행복, 화해, 미래의 아름다운 생활을 공동히 창조하자고 축사를 올렸다. “대 설장”、“대 빙판”、“대 어장”、“대 눈보루”、“대 온천”、“대 어름폭포”, “6대”경관을 자랑하는 개막식에서 령도들과 손님들은 원시적이고 신밀한 겨울철 고기잡이 현장을 목격했고 뒤이어 눈보루의 제막과 함께 눈보루의 경관을 참관했다.
세계의 으뜸을 자랑하는 “중국·목단강눈보루”는 눈꽃주제공원으로 부지면적이 11만평방메터로 지난해의 2배로 증가였고 “중국 눈보루”, “경박호 빙설의 환락곡(欢乐谷)” 두개 큰 부분으로 나뉘여졌다. “중국 눈보루”는 부지면적이 5.5만평방미터로 “설역인상주제구”, “환락설향주제구”와 “미형각국주제구” 세 부분으로 나눠지고 “경박호 빙설의 환락곡(欢乐谷)”은 본기 눈보루의 “구경하기도 좋고, 놀기도 좋은” 주제사상을 체현하는 빙판축구, 빙상볼링, 스키UFO, CO대전 등 18개에 달하는 오락항목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개막식에 초청된 목단강시조선족로년협회는 대회현장의 이르는 곳마다 목단강시 13만 조선족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다채로운 모습을 과시했다(리헌,리창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