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북경 11월 30일발 신화통신: 제27번째 세계 에이즈의 날에 즈음해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북경 최초의 에이즈환자치료병원인 우안병원을 찾아 에지즈병예방치료사업을 고찰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일선의 의료, 간호 일군과 기층 에이즈병예방치료사업자, 자원봉사자들을 위문했다.
먼저 감염과병실을 찾은 리극강은 모자간 감염차단조치를 통해 에이즈환자 부부한테서 건강한 아이가 태여났다는것을 알고 아주 기뻐하면서 아이를 축복해주었다. 그는 에이즈병은 예방할수도 있고 통제할수도 있고 치료할수도 있다면서 이 아기는 가족에게 즐거움을 갖다주었을뿐만아니라 더 많은 환자들에게 생명의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말전으로 기술적으로 성숙되고 비용이 합리하며 사회적효익이 좋은 예방조치를 전국에 보급시키기로 했다고 하면서 우선 어린이의 “에이즈제로"목표를 실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