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강서성 광풍현에 사는 농민 여제택은 직접 제작한 홍목 자동차를 타고 마을 길을 지나고있다. "매미" 브랜드의 순수 홍목으로 만든 전기차는 여제택이 10여만원을 들여 6개월간 직접 설계, 조각하고 조립해서 만든것이다. 차량은 차체 길이 4m, 높이 1.5m, 너비 1.5m, 최고 시속 30km인 레이싱카 모양의 오픈 자동차로 차체에는 날개가 조각되어 있으며 입에 동전을 문 "매미" 모양을 하고있다. 바퀴와 엔진 등 핵심부품을 제외한 전체 구조와 내부 설계는 모두 침향목과 화홍목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