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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청년의 장애인 돕기 꿈

2019년 07월 17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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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청년의 장애인 돕기 꿈

7월 11일, 자상이 조각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심양시 평화구의 한 ‘자상장애인돕기서비스쎈터’는 무료로 장애인 조각기술 학습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이래 17명의 학원들이 이곳에서 조각을 배웠다. 31세의 자상은 이 서비스쎈터의 창시인으로서 어릴 때 지력장애 3급을 판정받았다. 2013년 자상의 아버지는 아이가 조각에 흥취를 느끼는 것을 발견하고 심양시 조각예술가 리영리를 사부로 모셔 학예를 학습하도록 했다. 

리영리의 세심한 지도하에 부지런한 자상은 출중한 조각예술가로 되였고 그의 조각작품은 여러차례 수상했다. 조각에서 성과를 취득한 자상은 장애인서비스쎈터를 설립할 생각을 가지게 되였고 무료로 장애인들에게 조각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사회에 보다 쉽게 융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2016년, 심양시 평화구 장애인련합회 도움하에 ‘자상장애인서비스센터’가 정식 설립되였다. 지난 3년간 자상과 ‘제자’들은 여러차례 조각작품 자선바자회를 조직했고 경매로 얻은 자금은 전부 장애인돕기에 사용했다. 자상은 자신의 꿈은 한명의 조각사가 되여 더욱 많은 장애인들이 자립, 자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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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