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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공 음력설 전용렬차 따뜻한 귀향길 올라 |
1월 8일, 북경에서 성도동역으로 가는 G307차 ‘사천적 농민공 음력설전용렬차’에서 승무원과 귀향 농민공들은 함께 <집으로 자주 가자>는 노래를 열창했다. 당일 북경에서 성도로 가는 ‘사천적 농민공 음력설전용렬차’가 북경서역에서 출발해 700여명의 농민공과 그 가족을 싣고 귀행길을 떠났다. 이번 공익활동은 사천적 농민공들이 집결한 북경, 상해, 복건, 강소, 강서를 향해 총 2400명의 사천적 농민공과 그 가족들을 모집해 각각 5개 시에서 무료로 그들의 귀향길을 책임졌다(신화사 기자 설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