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독일 서남부도시 하이델베르크에서 토마스 라베(왼쪽 첫번째)와 하이델베르크시정부 대표(왼쪽 두번째)가 중국에서 기증한 방역물자를 전달받았다. 독일의 전염병상황이 심각한 시기, 독일주재 중국대사관 림시사업조는 21일 남경시정부에서 마련한 방역물자를 남경대학살기간 대량의 중국인 생명을 구한 독일인 존 라베의 후손 토마스 라베에게 전달했다(신화사 제공, 독일주재 중국대사관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