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련맹위원회는 5월 6일, 전염병 영향을 받아 2020년 유럽경제의 ‘력사적 쇠퇴’가 나타날 수 있다면서 유럽경제가 7.5% 위축되고 유로구 경제는 7.75% 위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5월 6일, 벨기에 브뤼셀 쇼핑거리 생튀베르의 상점들은 문을 닫았고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거의 없었다(신화사 기자 장성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