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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중점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강화 |
8월 13일, 미국 뉴욕 선셋파크에서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림시검사소에서 검사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뉴욕시장 드 블라시오는 12일 뉴욕시 브루클린 선셋파크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양성률이 뉴욕시 평균수준보다 뚜렷이 높은 데 감안해 시정부는 이 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강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두주일간 이 지역 주민 3300명을 상대로 한 검사에서 이 지역의 검사양성률이 6%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뉴욕시의 평균수준 약 1%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신화사 기자 왕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