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지방 기계공장 시찰

평양 6월 1일발 신화통신: 6월 1일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일전에 자강도 여러 기계공장을 시찰하면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경제를 대폭 발전시키며 과학기술혁신을 중시하고 조선로동당 7기 4중전회에서 제출한 자력갱생으로 경제를 발전시키는 관련 로선과 정책을 착실히 관철락착할 것을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현지에서 력사가 유구하고 대표적인 4개의 기계생산공장을 시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김정은은 시찰과정에 공장 종업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양하고 조선 자체의 힘과 기술을 리용하여 기업의 현대화수준과 제품의 과학기술 함량을 부단히 제고시킬 것을 루차 강조했다.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은 장자강공작기게공장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고 기술혁신운동을 힘 있게 벌려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값비싼 금속재료를 전혀 쓰지 않고 생산을 정상화할 수 있는 실리 있는 방법을 연구도입하여 성능높은 기게제품을 꽝꽝 만들어냄으로써 국가에 큰 리득을 주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