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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단원’ 시스템 오픈 3년래 4000여명의 실종아동 찾아

2019년 06월 03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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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일발 신화통신: 공안부 아동실종정보 긴급발부플랫폼 ‘단원’시스템은 오픈 3년래 실종아동 정보 총 3987개를 발부했고 3901명의 실종아동을 찾았는데 찾은 비률이 98%에 달했다고 한다.

이는 기자가 2일 국무원 반아동유괴부 련석회의사무실, 공안부 형사조사국에서 개최한 ‘아동관심 유괴반대’ 주제활동 현장에서 료해한 것이다.

‘단원’시스템은 공안부가 ‘인터넷+유괴단속’ 시대적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2016년 5월 15일에 정식 오픈한 것이다. 아동실종정보가 일단 발부되면 이 플랫폼은 공안기관을 협조해 즉각 아동실종정보를 뉴미디어와 이동단말을 통해 실종주변 일정한 범위에 알려 군중들이 정확하게 관련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되며 제때에 실마리를 제공해줌으로써 공안기관 사건해결에 협조를 제공한다. 현재 여러개 매체와 이동앱은 이 플랫폼과 접속했다.

기자의 료해에 의하면 당일 전국공안기관은 통일포치에 따라 현장에서 가족분별, 혈액견본 채집, 유괴반대 물품 발부, 유괴반대 자문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선전활동을 진행하고 우리 나라 유괴반대 사업 현황과 유괴방지 상식을 소개함으로써 사회 각계 특히 아동유괴범죄 예방의식을 증강시키고 아동범죄를 효과적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