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기금회 5000여명 백혈병 환자에게 원조 제공
2018년 12월 10일 14: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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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9일발 인민넷소식: 중국적십자기금회 ‘꼬마천사기금회’는 2018년에 빈곤 백혈병 환자 5599명에게 원조를 제공했는데 그 금액은 1.7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료해에 의하면 ‘꼬마천사기금회’는 2005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3.2만명 백혈병 환자들에게 원조를 제공했고 지원금 총액은 10억원을 초과했다고 한다. 시작 초기 매년 200명도 안되는 원조수에서 현재 매년 평균 5000명 지원규모로 발전되기까지 그해 도움을 요청한 어린이 환자가 그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움을 요청한 가정의 인력과 재력 투입을 절약하고 심사효률를 제고하며 원조시간을 축소하기 위해 홍십자기금회는 초기심사권을 성적십자회에 이전했고 심사 령수증과 치료증명 과정을 감소시켰다. 지방 적십자회에서 작용을 발휘하여 가까운 곳 신청을 지지하도록 했고 현재 29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 생산건설병퇀 적십자회에서 초기심사권을 획득한 상황이다. 전년 평균 한달반에 자금을 한번씩 하달하여 제때에 원조를 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구조자금이 치료효과가 가장 전문적인 병원에 쓰이도록 하기 위해 ‘꼬마천서기금’은 현재 전국 18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25개 병원을 지정병원으로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