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0년 동안 7억 인구의 빈곤 감소
2018년 12월 14일 14: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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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영평): 기자가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오늘 마련한 소식공개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개혁개방 40년래 우리 나라 7억여명 농촌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 인류 반빈곤 력사상에서의 휘황찬란하 장을 엮었다. 국무원구빈개발지도소조판공실 주임 류영부는 올해 말까지 우리 나라 현행표준에서의 농촌빈곤인구가 85% 이상 감소되고 80% 좌우의 빈곤촌이 퇴출하게 되며 50% 이상 빈곤현이 빈곤에서 해탈되여 빈곤모자를 벗게 된다면서 2020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는 농촌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해탈되고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어 력사적으로 절대적인 빈곤을 제거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류영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 후 당중앙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초요사회 전면적인 실현의 최저선 임무와 표징성 지표로 삼고 정밀화 빈곤해탈과 정밀화 빈곤퇴치의 기본방략을 실시하여 우리 나라 구빈개발이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6년간의 노력을 거처 빈곤지역의 경제사회가 다그쳐 발전하고 빈곤군중들의 생산생활조건이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올해말까지 전국 832개 빈곤현이 430개 이상 줄어들고 12만 8000개 빈곤촌이 근 10만개가 퇴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