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합뉴스가 2일 전한데 의하면 한국 외교통상부는 이날 조선의 위성발사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또 3일 조선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중국과 미국, 로씨야, 일본 주한대사와 면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한국 외교통상부는 4일 미국에 관원을 파견하고 미국측과 대처방안을 토론하게 된다.
한국의 한 고위관원은 만일 조선이 위성발사를 고집한다면 한국은 유엔 안보리사회에 회부하여 이 일을 해결할것이라고 했다.
현 상황하에서 한국정부는 외교적 노력으로 조선을 촉구하여 발사계획을 포기하도록 할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조선 매체가 1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12월 10일부터 22일 사이에 자체적 역량과 기술로 제조한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하게 된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조선 위성발사계획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한국정부는 조선이 안보리사회의 해당 결의에 따라 이번 발사계획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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