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당선인 박근혜 “결혼청첩장” 공개, 신랑은 대한민국
2013년 01월 30일 12: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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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당선인 박근혜 “결혼청첩장” 공개, 신랑은 대한민국 |
“우의 두 당사자는 15년전부터 열렬한 사랑을 하여 왔습니다. 드디어 국민들의 성원으로 2013년 2월 25일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뜨거운 박수치며 축하합시다.
금세기 최대 행사이며 통합, 상생의 시대의 시작이 될 웅장하고 근엄한 결혼식에 꼭 참여하시는 영광을 함께 하십시요.
화환 금품 기타 선물은 일절 사양하오며 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를 외치는 마음만 선물해 주십시요”
한국 대통령당선인 박근혜의 “결혼청첩장”이 공개된후 수많은 네티즌들의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청첩장은 “경애하는 대통령 고 박정희 및 고 륙영수녀사의 인사조직”에서 직접 만든것이고 취지는 다음달말에 거행되는 박근혜의 취임식을 맞이하기 위해서이다. 보다싶이 청첩장의 신랑은 구체적인 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이고 신부는 박근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