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서울 룡산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연평도포격사건” 4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 국방부 한민구 장관이 정홍원 총리의 추모사를 대신 선독하였다.
정홍원 총리는 추모사에서 연평도 포격사건은 한국과 조선간의 전쟁이 끝난뒤 조선이 발기한 가장 엄중한 도발이라고 지적하였다.
정홍원 총리는 한국은 이번 사건을 통해 조선반도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예측불가능한 상대를 만났음을 재인식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연평도포격사건은 2010년 11월 연평도해역 부근에서 발생한 한국과 조선의 군사충돌을 가리킨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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