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제주도 땅 사들여 투자, 중국인 그중 40% 토지 소유
2015년 07월 28일 13: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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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주도정부가 27일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올해 6월말까지 외국인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면적은 20.78평방킬로메터인데 그중 40%를 중국인들이 사들였다고 한다.
수치에 의하면 중국인이 소유한 땅의 면적이 제일 많은데 그 면적이 8.64평방킬로메터에 달해 41.6%를 차지하고있고 그다음 차례로 미국인, 일본인, 타이인 등 기타 아시아인과 유럽인들이 소유하고있는데 매입한 토지면적은 각각 4.13평방킬로메터, 2.38평방킬로메터, 1.1평방킬로메터와 0.53평방킬로메터라고 한다. 이런 외국인들이 소유한 토지면적은 제주도 전체면적의 1.12%를 차지하고있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한 제주도 정부관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제주도 땅을 구매한 중국인들중 90%는 대규모 관광구를 설립하거나 골프장, 휴양지를 설립하기 위해 투자한것이라고 한다.
제주도는 한국행정구역중 제일 작은 도(道)로서 범위는 제주도 및 기타 20여개 작은 섬을 포함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