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담배갑에 협오스런 경고그림 인쇄될듯, 자극적인 시각효과 나타내 |
인민넷 조문판: 한국정부는 3월 31일 10장의 흡연유해경고그림을 공개했다. 올해 년말부터 강제적으로 담배제조상들로 하여금 담배갑에 이런 사진들을 인쇄하도록 한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이런 그림들의 내용은 병변된 페, 구멍이 난 인후, 썩은 이발 등이 포함되여있는데 시각적으로 아주 자극적이라고 한다.
한국은 지난해 년말에 보건법을 수정해 담배제조상이 담배갑 정면과 반면에 눈에 띄는 경고어와 그림을 인쇄해 민중들에게 흡연의 위해를 알리도록 했다. 사진은 담배갑의 매 한면의 1/3을 차지해야 하며 담배제조상은 8개월에 한번씩 반드시 그림을 바꾸어야 한다. 이 규정이 실시된후부터는 경고어와 그림이 50%의 면적을 차지할것이라고 한다.
한국 반흡연기구는 기타 많은 나라에 비해 한국에서 취한 강도는 여전히 부족한데 경고 사진과 문자의 면적이 75%에 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범위에서 유럽동맹 성원국을 포함한 80개 나라에서 이미 담배제조상이 포장지에 흡연유해경고를 인쇄하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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