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IT·BT·CT, 전기차 관련 수도권기업 유치 목표를 6개 기업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 300명을 만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관련부서와 기관 및 이전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타깃기업을 설정하고 기업유치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도권기업 제주이전 시 인센티브는 지방투자기업 국가재정자금 지원기준에 따라 제주지역은 지원우대지역 특례를 적용받아 다른 지역보다 10%, 기업지원비율도 10%씩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기차인프라, 스마트관광 창조경제 지역전략산업에 해당되는 업종은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시 설비투자 보조률이 2%p 가산된다.
또 투자유치촉진조례에 의해 수도권외 이전기업도 입지 25%, 설비투자 10%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첨단과학기술단지(IT,BT), 용암해수단지(BT), 아시아CGI창조센터(CT) 등 지역별·업종별 클러스터가 조성됨에 따라 잠재유력기업 초청 팸투어를 4월중에 실시하기로 했다.
또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구로디지털단지 등 지역별, 업종별로 투자유치설명회를 5월중 개최할 계획이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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