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요기림): 한국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구제역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한국 우제류 가축시장에 대해 일시 페쇄조치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후 소집한 발표회에서 현재 구제역은 이미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나타났고 A형과 O형 구제역이 동시에 나타났으며 항체형성률이 비교적 낮아 바이러스가 만연될 위험이 증가되고 또 겨울철 소독조건이 비교적 나쁜 요소를 고려해 결국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소개한데 따르면 9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은 전국범위내에서 농장간 살아있는 가축의 이동을 금지하고 관련 종사일군의 농장출입을 엄격한 제한하고 또 철저한 소독방역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외 구제역의 방역범위도 전국 주요도로로 확대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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