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9일발 신화통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로태강은 9일 기자회견을 소집하여 한국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의 전 국가팀 코치 조재범의 성폭행 관련 사건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고 관련 제도와 대책을 전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태강은 관련 부문은 진일보 성폭행 실시자의 처벌 규정을 강화하고 폭행 실시자의 관련 사무를 금지시킨다고 했다. 또한 한국은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폭행 실시자의 해외근무를 제한했고 문체부는 사업팀을 조직하여 현행 규정을 심의했고 민간을 주도로 하고 국가팀과 지방체육팀 등 각 층면의 조사를 진행하여 체육계에서 성폭행 등 법률 규정 위반행위의 출현을 단절시켰다.
심석희에 의하면 2014년 여름부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까지 약 4년간 태릉선수촌, 진천선수촌, 한국체육대학 스케이트장 등 지역에서 조여범 전 코치의 여러차례 성폭행을 당했는데 그중 구타, 욕설과 위협도 포함된다고 한다.
심석희 변호사에 따르면 경찰측은 조사수요로 인해 기소내용은 비밀로 했다고 한다. 류사한 사건의 재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심석희는 최근에 용기를 내여 이 사건을 공개했고 변호사는 관련 부문에서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하여 조재범에게 마땅한 처벌을 내릴 것을 희망했다.
조재범은 현재 경찰측에 구속되였고 그의 변호사 김판은 성폭행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조재범의 휴대폰과 테블릿 pc, 컴퓨터 등 개인설비를 압류하여 조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