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내각을 재조직하고 4개 부문의 신임 장관을 선출했다. 그 가운데서 반도체 전문가를 과학기술정보 통신부 장관으로 선출하여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 3월이후 내각을 재조직하여 문재인 정부의 제2기 내각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한국정부가 조선반도평화 진척 추진과 한일 무역마찰대응, 국내 여러분야의 개혁 등 사무에 직면한 시점에서 이번 내각 재조직은 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서울대학 최기영 교수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추천하였다.
한국 언론은 최기영은 반도체와 인공지능분야의 이름난 전문가로서 그를 추천한것은 대통령부 청와대가 한일간 무역마찰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