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일무역마찰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한국련합통신사가 28일 보도한데 따르면, 당면 한국 정부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일본의 일련의 무역규제조치에 대처할 계획이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3가지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이외 일본은 또 한국을 무역 “백색 리스트”에서 제외하려 한다면서 이는 세계무역기구 관련규정을 위반했다고 표했다. 이로해 한국 정부는 일본의 이 같은 조치를 함께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부터 설명회를 열어 반도체, 모니터, 자동차 등 20개 업계에 일본 수출제도 변경내용과 대책을 설명하고 손실을 줄이기 위한 보조방안을 내와 관련기업들이 위기를 무사히 넘기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