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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핵문제 6자회담 한미일 단장 회담, 조선의 대화궤도 복귀 위해 압력 가하기로

2015년 05월 28일 14: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핵문제 6자회담 한국 미국 일본 단장들이 27일 서울에서 3자회담을 진행해 조선정세와 조선핵문제 등에 관해 토의하였다.

한국 외교부 조선반도평화교섭 본부장 황준국, 미국 국무원 조선정책 특별대표 김성, 일본 외무성 아시아주대양주 국장 이하라 준이치(伊原纯一)가 이날 회담에 참석했다.

한국 매체의 소식에 의하면 3개측은 27일 회의에서 당면의 조선정세에 대하여 평가했는데 최근 조선의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 잠수함발사 미싸일시험발사로 핵능력제고를 위해 부단히 시도하는 등 행동들이 조선내부의 불확정성을 크게 만든다고 인정했다. 3개측 대표 단장들은 또 회담에서 조선에 대한 압력강도를 늘여 조선을 인도하여 다시금 대화궤도에 돌아오도록 할 방안을 상의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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